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키 테츠로 (문단 편집) == 성향 == 감독을 맡은 작품들이 유별나게 우익 논란에 시달린다. [[데스노트]]를 제외한 비 오리지널 작품들의 원작들이 전부 원작자가 극우로 알려지거나 의심되던 작품들이다. 때문에 작품들의 원작자들이 우익이므로, 아라키 감독을 우익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종종 보인다. 하지만 감독에 대한 비난은 모두 작품 방영 초기에 자극적 장면만을 가지고 네티즌끼리 멋대로 얘깃거리로 삼다가 나온 추측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방영 초반에 우익 논란에 시달린 [[길티 크라운]] 당시의 인터뷰를 보면 한국에서의 비판 의견에 완전히 반대되는 발언을 했었다.[* 연합군 최고사령부 점령 통치에 대해서 옹호하는 발언을 했었다.] 이를 보면 확실히 우익과는 거리가 멀며, 작중에 나오는 장의사라는 집단을 보면 '''오히려 좌익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장의사의 행적과 사상의 모티브는 누가봐도 [[전공투]]다.] 그리고 '''[[토미노 요시유키]]와 친하게 지낸다는 것만 해도 이런 논란을 불식시키기엔 충분하다.''' 토미노는 우익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인물이다. 또한 아라키와 오랫동안 절친한 후배인 [[이토 토모히코]]도 반 우익적인 성향의 인물이다. 한때 우익 논란을 빚은 [[진격의 거인]] 또한 원작자가 한국 인터뷰에서 일본이 한 전쟁은 침략이 맞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고 원작 내용도 [[식민지 근대화론]]을 비판하는 등 우익 역사관을 비판하는 쪽으로 진행됐다. 작품 후반부는 통으로 [[파시즘]]을 비판하는 내용으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아라키는 아직 원작이 4권 밖에 발매되지 않은 제작 초기 시점에서 주인공이 훗날 [[땅울림|변한다]]는 것을 이미 원작자로부터 전해들었고 세계관의 반전 요소도 알고 있었다. 2023년 애니메이션 완결 이후엔 첫인상으로는 자극성으로 뜬 만화인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대단한 작품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즉 감독직을 맡은 경위부터 정치색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작품의 폭력성보다 거기에 녹아든 반전(反戦) 메시지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좌익 중에도 [[혐한]]은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영화 평론가인 [[마치야마 토모히로]]와 영화배우 겸 감독, 코미디언인 [[기타노 다케시]]가 있다.], 혐한으로 유명한 원작인 [[학원묵시록]]의 애니메이션판 감독을 맡았다는 것과 [[배용준]] 헤드샷 장면으로도 혐한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배용준 장면은 원작에 있는 장면이기도 하고, 유명인사라서 그냥 별 정치적인 의도 없이 등장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감독을 맡은 이유가 자신이 좋아하는 좀비를 소재로한 미소녀 애니메이션이라서라고 한다. 심지어 아라키 테츠로는 원작의 극우적인 설정을 애니메이션에서 다 갈아엎은 사람이다. 무엇보다 아라키 테츠로는 한국인들과 작업도 많이 했던 인물이다. 아라키 테츠로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한국인 연출가 [[허평강]], 애니메이터 고경남이 친구로 등록되어있으며, 두 사람과도 협업한적이 있고, [[박성후]], 김보민 같은 한국인 애니메이터들도 종종 기용한 것을 보면 혐한일 가능성은 낮다. 또한 [[트위터]]에서는 [[김세준(애니메이터)|김세준]]과 맞팔로우되어있다. 그리고 아라키 테츠로는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 '[[https://twitter.com/mery__S2_?s=09|양말가게]]'의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 있다. 후배 감독 [[타치카와 유즈루]]가 [[한국 드라마]]를 즐겨본다는 트윗에 좋아요도 눌렀으며, [[82년생 김지영]]을 감명깊게 읽고 영화까지 호평한 것을 보면 한국에 대한 인상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신라면]]을 먹기도 하는데, 신인시절 제작진행을 하면서 한국을 자주 드나들다 보니 자주 접했다고 한다.[[https://twitter.com/ttr1976/status/1535107021006991361|#]][* 아라키 테츠로의 출신 제작사 [[매드하우스]]는 [[디알무비]] 등의 한국 하청을 자주 맡기는 회사다.] 또한 여전히 한국을 비롯한 해외의 참여는 큰 도움이 된다고 첨언하였다.[[https://twitter.com/ttr1976/status/15351084944660439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